엔바르 게임즈는 갤럭시 스프링 2026 쇼케이스에서 오픈월드 협동 어드벤처 '위치스파이어'의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일을 2026년 6월 10일로 확정 발표했다. 위치스파이어는 동료 마녀들과 함께 세계를 잠식하는 부패에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마법을 활용한 탐험과 성장, 그리고 세계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두 개의 바이옴을 배경으로 다양한 마법 능력과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빗자루 비행, 스피릿 점프, 블링크 같은 이동 수단으로 오픈월드를 누비며, 전투에서는 마법검, 지팡이, 주문 두루마리, 마법서 등을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 소환 마법으로 아군을 불러 함께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생존 요소도 갖춰져 있어 제작, 농사, 벌목, 채굴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마법으로 숲 전체를 일구는 환경 변형도 구현됐다.

캐릭터 성장은 코스믹 루미너리즈 테크 트리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시작 시 선택하는 마녀단에 따라 고유 외형과 패시브 보너스가 주어진다. 크리처 수집 시스템을 통해 적을 패밀리어로 만들어 전투에 함께 참여시킬 수 있고, 희귀 개체를 찾는 재미도 있다. 플레이는 싱글 또는 온라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으며, 동료와 함께 공동 거점인 안식처를 꾸리는 것도 가능하다. 아스트랄 프로젝션 이동 시스템 덕분에 복잡한 구조물 없이도 거점을 자유롭게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엔바르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된 아트 아웃소싱 및 공동 개발 스튜디오로,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텐센트 등 주요 게임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엔바르 게임즈는 AA급 완성도를 목표로 자체 IP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위치스파이어가 그 첫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