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은 금일(30일) 스팀을 통해 재출시 예정인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의 주인공 류트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기존에 웹젠을 통해 출시했던 '드래곤소드'를 자체 퍼블리싱으로 전환하여 스팀을 통해 재출시 예정인 게임이다. 퍼블리싱과 플랫폼의 변화 외에도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서비스 방식이 바뀜에 따라 BM 역시 기존과는 달라졌다. 이전 '드래곤소드'가 F2P 기반으로 캐릭터를 과금해 뽑는, 이른바 가챠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캐릭터와 장비 모두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주인공 류트의 리파인된 디자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이전과 비슷하다. 왼쪽 뺨에 있는 큼직한 흉터부터 흰색 의상, 그리고 녹색의 머플러까지, 기존 특징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유지하면서 좀 더 성숙하게 바뀐 모습이다. '드래곤소드'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에 가까운, 다소 어린 나잇대의 외모였던 데에 반해,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에서는 청년기에 가까운 외모로 변화했다.

리파인된 류트의 모습이 공개되자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만족스러운 변화라고 하면서 조니 등 작중 메인 캐릭터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들 역시 리파인될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오는 7월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F2P나 MMORPG가 아닌 싱글 플레이 기반의 패키지 게임으로 BM은 캐릭터 의상과 패밀리어(탈 것) 중심으로 설계 중이다. 한편, 정식 출시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신규 캐릭터와 월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확장팩 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장기 서비스 역시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 '드래곤소드' 류트 디자인

▲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류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