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와 동일한 기간에 인접 개최되어 게임과 서브컬처 팬덤의 대통합을 이뤄내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의 핵심인 크리에이터 마켓에는 약 1000개 부스 규모의 서클이 참가해 다양한 1차 및 2차 창작 굿즈와 일러스트북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효율적인 관람을 돕기 위해 작품 견본 전시 및 열람 구역이 새롭게 신설됐다.
버추얼 유튜버 분야에서는 헥시아, 셀리브, 브이레코드가 5월의 신부를 콘셉트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팬덤 플랫폼 팬심이 30명 이상의 버튜버와 함께 릴레이 팬미팅을 진행한다.
게임 분야 부스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콩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 메이든이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새로운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며, 아우터플레인과 출시 전 오프라인 행사에 처음 나서는 메이크 드라마: MAD 역시 핵심 부스로 참가해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더불어 세계 최대 창작 플랫폼 픽시브와의 첫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행사장 내 픽시브 부스에서 픽시브스타 화집을 방문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게 마련됐다. 서브컬처 행사의 주요 콘텐츠인 참여형 코스플레이 무대 공연과 랜덤 플레이 댄스가 양일간 운영되며 다채로운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무대가 팬들을 맞이한다.
24일 오후에는 일러스타 페스 7 이후 오랜만에 부활한 밴드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되어 토게나시 토게아리와 아베 무지카, 애니송 커버 밴드들이 무대에 오르며 양일 행사의 피날레는 디제잉 이벤트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일러스타 페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10회차 행사에서 보내주신 참가자분들의 피드백을 깊이 새기고 아쉬웠던 운영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코스프레 전용 구역과 회지 열람 구역 등 개선된 운영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와 관람객 모두가 오롯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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