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5.

달리고 기부하고, ‘2016 테일즈런너 패밀리런’ 어떻게 진행되나

테일즈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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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스마일게이트가 주최한 ‘2016 테일즈런너 패밀리런(이하 패밀리런)’이다.

오는 11월 6일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릴 ‘패밀리런’은 ‘테일즈런너’ 이용자는 물론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다.

스마일게이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행사를 추진한다. 목표는 열악한 베트남의 초등학교-유치원 교육시설 위생환경 개선으로 △위생시설 개보수 △식수위생위원회 구성 △지역주민 대상 위생 실천 훈련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달리고 기부하고, ‘2016 테일즈런너 패밀리런’ 어떻게 진행되나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 세상에는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며 “‘테일즈런너’의 강점인 달리는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누리는 가족행사로 게임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달리고 기부하고, ‘2016 테일즈런너 패밀리런’ 어떻게 진행되나

▲TR 기부 모집 현황(출처=테일즈런너 홈페이지)

기부금은 이용자들의 참여로 모금된다. ‘테일즈런너’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TR(게임내 기부 포인트)가 모이면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목표는 11억 1111만 1111TR로, 현재(25일 오전 11시 기준) 이용자들의 열성적 참여로 목표치를 213% 달성한 23억 6822만TR이 쌓였다.

본 행사 참가비 1만원(가족단위)도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30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이에 따른 수익금 전액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가족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 ‘테일즈런너’의 주요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런 빌리지’와 ‘4K 레이스’ 등이 예정됐다.

달리고 기부하고, ‘2016 테일즈런너 패밀리런’ 어떻게 진행되나

▲행사 개요 및 안내(출처=테일즈런너 홈페이지)

런 빌리지는 게임산업과 ‘테일즈런너’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부스로 △게임산업 탐구생활존 △놀이공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캠페인 부스 등이 운영된다. 4K 레이스는 △캐릭터 치어링 로드(응원) △테런 스타 플레이 로드(포토존) △그린웨이브 로드로 구성될 계획이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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