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퀘어에닉스가 오랜만에 선보인 신작 액션 RPG '모험가 엘리엇의 천년 이야기'의 크리틱 평점이 금일(18일), 정식 출시와 동시에 공개됐다. 메타크리틱 평점은 PS5 버전 기준 82점, 오픈크리틱 평점은 81점을 기록 중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데모를 통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모험가 엘리엇의 천년 이야기'가 스퀘어에닉스의 오랜만의 신작 IP라는 점에 있다. 유명 게임사라고 해서 신작 IP가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가운데 출시된 '모험가 엘리엇의 천년 이야기'였던 만큼, 데모에서의 호평과는 별개로 정식 출시 이후에도 같은 수준의 재미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 역시 존재했다.
하지만 메타스코어가 공개되면서 이러한 우려도 어느 정도 해소된 분위기다. 물오른 HD-2D 그래픽과 단순해 보이면서도 깊이감 있는 전투 시스템, 시간 여행이라는 설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흠잡을 데 없는 준수한 액션 RPG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플랫폼별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최적화다. 역대 최고 수준의 HD-2D 그래픽을 선보인 만큼 일부 플랫폼에서는 최적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PS5 버전은 플랫폼 중에서도 가장 빠른 로딩 속도를 보여주며 전반적인 최적화 역시 준수해 관련 지적이 거의 없는 반면, PC 버전은 해상도 설정 버그와 잦은 화면 끊김 현상이 있다는 반응이다.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역시 해상도와 프레임 측면에서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PS5 82점(리뷰 37개), PC 78점(리뷰 16개), 닌텐도 스위치2 79점(리뷰 38개)을 기록 중이다. 오픈크리틱에서는 리뷰 평점 81점, 추천도 87%를 기록하며 일부 아쉬운 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호평을 받고 있다.
80~90년대 고전 게임의 향취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험가 엘리엇의 천년 이야기'는 6월 18일 정식 출시됐으며, PC와 PS5, XSX|S, 닌텐도 스위치2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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