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콘크리트같은 팬층을 유지해온 턴제 전략 RPG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가 얼리 억세스를 시작하고 이에 맞춰 25% 세일에 돌입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는 1995년, 뉴 월드 컴퓨팅이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마이트 앤 매직 영웅전'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가 이뤄졌던 바 있다. 이후 깊이 있는 게임 시스템과 매력적인 세력 구도를 내세워 꾸준히 후속작이 발매되었고, 1999년 발매된 3편은 대히트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HOMM 시리즈는 꾸준히 발전해왔지만, 개발사인 뉴 월드 컴퓨팅이 해산한 뒤 IP를 확보한 유비소프트가 내세운 두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6번째 작품인 'MMH6'부터는 혹평을 받았고, 이는 지난 2015년 출시된 'MMH7'도 피해갈 수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되는 '올든 에라'는 그간의 방황을 부정하듯, 시리즈 최고의 작품인 3편에 가까운 작품으로 방향을 잡았으며, 뉴 월드 컴퓨팅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존 반 캐너햄'을 영입하는 등 구작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이어왔다. 작중 무대 또한 당시 배경인 엔로스 행성으로 돌아갔으며, 시점은 시리즈 최초 작품인 1편보다도 수백 년 전을 다루는 프리퀄 작품에 해당한다.
'올든 에라'는 작년 말 데모를 공개했고, 당시 75%의 긍정적 표시를 받아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4월 30일 얼리 액세스 공개와 함께 XBOX 게임 패스에 입점, 이를 통해 바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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