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세록 리메이크'는 1998년 출시된 전략 RPG '환세록'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이번 신작은 원작 특유의 감성과 전략성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의 무대는 다섯 종족이 공존하는 판타지 대륙 '파르시오니'다. 과거 세상을 구한 종족 연합이 분열되면서 각 국가와 세력이 다시 전쟁에 돌입하는 서사를 담았다.
이용자는 워스피타 공화국의 제2기사단장 '레오나드'가 되어 여정을 시작한다. 복수와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제국 공주 '티나', 수인족 궁수 '호', 다크 엘프 마검사 '크라터' 등 다양한 동료들과 협력하게 된다.
전투는 전략성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공격과 피해를 통해 축적되는 기력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별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으며, 적을 연속 처치하는 체인 킬 시스템이 포함됐다. 캐릭터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운명의 신전'을 통해 상위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전직 시에는 외형 변화와 함께 신규 스킬과 상위 마법이 해금된다. 전장 곳곳에 숨겨진 장비와 영약을 탐색하는 요소도 갖췄다.
스토리 전개에는 멀티 엔딩 구조가 도입됐다. 플레이 과정에서의 선택과 전직 여부 등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며, 해피엔딩부터 비극적 결말까지 다양한 결과를 제공한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올해 연내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와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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