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유저조이 테크놀러지가 선보인 삼국군영전 시리즈. 그 IP를 활용한 격투 게임 '삼국군영전: 격투판'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2차 데모 테스트를 진행한다.

'삼국군영전: 격투판'은 1997년 코에이가 출시한 대전 격투 게임 '삼국무쌍'을 떠오르게 하는 게임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진 삼국무쌍' 시리즈가 아닌 1997년 출시된 '삼국무쌍'이라는 점이다. 대전 격투 게임으로서 '삼국군영전: 격투판'의 가장 큰 특징은 삼국지를 대표하는 수많은 영웅호걸, 그리고 그들과 한 쌍을 이루는 무기를 꼽을 수 있다.

일반적인 격투 게임과 달리 '삼국군영전: 격투판'의 핵심은 무기다. 각 캐릭터는 도끼, 검, 미늘창, 창, 철편 등 다양한 무기 두 가지를 장착할 수 있으며, 전투 중 언제든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각 무기마다 서로 다른 사거리, 공격 속도, 콤보 등을 제공하는 만큼,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콤보를 구축하거나 상대의 무기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군영전: 격투판'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낮은 진입 장벽을 들 수 있다. 복잡한 커맨드 입력 없이도 화려하고 역동적인 콤보를 펼칠 수 있어, 대전 격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접근성이 높다고 해서 게임의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3D 측면 시점 전투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측면 이동이 가능하며, 대전 격투 게임 특유의 수 싸움과 공방의 깊이를 충실히 구현했다.

이번 2차 데모 테스트를 통해 훈련 모드, 스토리 모드, 온라인 매치 세 가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전투 중 무기가 파괴되면 복구되지 않는 가드 브레이크 시스템도 경험해볼 수 있다. 2차 데모 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