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경쟁과 함께 나인 소모 대결도 불이 붙은 모습이다. 천만 단위의 차이를 넘어 이제 억 단위의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신권 선거까지 아직 2주 정도의 여유가 남았지만, 상위권에 위치한 만큼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자리를 확실히 다지려는 모습처럼 보인다. 신권을 향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이번 주, 솔: 인챈트 칼테온1 서버와 린델1 서버의 랭킹 TOP10을 살펴보겠다.
※각 서버 데이터 집계는 26일(금) 13:00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8억과 4억, 압도적인 차이의 칼테온1
신권 선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지만, 상위 랭커들은 성장을 위해 나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칼테온1 서버는 총 24억 나인으로 전주 대비 20억이 증가했고, 린델1 서버는 20억 나인으로 전주 대비 16억이 증가했다. 소모량은 두 서버 모두 크게 증가했으나, 신권 경쟁을 하는 1위와 2위의 차이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칼테온1 서버의 콤프는 8억 3천만 나인을 소모하며 현재 서버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린델1 서버의 똘끼도 5억 6천만 나인을 소모하며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지만, 2위인 코인과 1억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2배의 차이를 보여주며 자리를 공고히 하려는 칼테온1 서버에 비하면 역전을 당할지도 모르는 수치다. 유저들의 레벨이 올라가며 나인 코어의 거래가 더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1억의 차이가 다음 주에 뒤집힐지, 아니면 칼테온1 서버처럼 차이를 공고히 할지 다음 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1위의 자리를 지키는 린델1, 동일
첫 번째 50레벨을 달성하며 화제에 올랐던 동일은 여전히 레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광역 스킬이 많은 메이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몰이 사냥을 하며 지금은 53레벨을 달성한 상태다. 코인과 똘끼가 51레벨을 달성하며 맹렬히 추격하고 있지만, 쉽게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칼테온1 서버의 레인저 콤프는 압도적인 나인 소모량과 함께 레벨도 서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의 칼리 역시 자리를 지켜냈다. 오히려 3위 아래에서 치열한 랭킹 쟁탈전이 벌어졌다. 지난주 3위였던 현빈이 5위까지 떨어지며 그 자리를 황제성(5위 → 3위)이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랭킹에 진입하지 못했던 이문주가 49레벨을 달성하며 서버 랭킹 6위의 자리에 안착했다. 칼테온 1서버 상위 10인의 클래스 분포는 레인저가 3인, 메이지가 2인, 나이트가 5인이다. 린델 1은 나이트와 레인저가 4명으로 동일하고 메이지가 2인으로 확인된다.

최상위 랭커 메이지, 평균은 꼴지?
직업별 경험치 TOP 10 현황을 살펴보면, 두 서버 모두 각 직업 상위 랭커 10인의 레벨의 평균 값은 나이트가 가장 높았다. 칼테온1은 나이트 10인의 평균 레벨이 47.7이며 레인저가 47.6, 메이지가 46.5를 기록했다. 린델1 또한 나이트와 레인저 평균 레벨은 각각 47.8, 47.4로 확인되며 메이지는 46.5를 기록한다.
두 서버 모두, 직업 경험치 상위 10인의 레벨은 나이트가 가장 높고 메이지가 가장 낮았다. 전체 경험치 랭킹 1위인 동일이 메이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고레벨 구간에 진입할수록 직업 간 장단점이 더욱 뚜렷해지는 가운데, 다음 주의 직업별 랭킹 지형도와 평균 값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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