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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포켓몬 카드 리셀러가 바이럴 영상을 통해 알려진 폭력 사태 중 한 남성을 가격하고, 그 혼란 속에서 4살 아이까지 부상을 입게 만든 혐의로 체포되어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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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되팔이(리셀러)가 마트에서 남성을 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4살 아이까지 부상을 입게 만든 바이럴 영상과 관련해 결국 체포 및 출입 금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2026년 8월 28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스본에 위치한 Target 매장에서 발생했다. 9월 말경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당시 영상에는 두 명의 되팔이가 카트 가득 Pokémon 관련 굿즈를 싣고 셀프 계산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이들에게 항의했고, 그의 여자친구는 이 영상을 Pokémon TCG 커뮤니티 내의 비매너 행위를 고발하는 계정인 PokéStreetz에 제보했다.

영상 속에서 네 사람은 되팔이들이 쓸어 담은 굿즈의 양을 두고 언쟁을 벌였다. 되팔이들은 1인당 2개 구매 제한 규정을 무시한 채 상품을 독점하는 것이 맞냐는 추궁에 “맞다, 우리가 다 쓸어 담았다”고 당당히 맞받아치며, 자신들의 쇼핑 카트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촬영자와 여자친구는 이들을 따라 셀프 계산대까지 갔고, 그순간 되팔이 중 한 명이 촬영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휴대전화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백그라운드에는 몸싸움 소리와 함께 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PokéStreetz 측은 촬영자가 폭행을 당해 쓰러지면서 4세 여아와 부딪쳤다고 밝혔다. 아이 역시 충격으로 넘어지며 팔꿈치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자는 즉시 아이의 상태를 살피러 갔으나, 폭행을 가한 되팔이는 지갑을 현장에 남겨둔 채 도주했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폭행범은 두고 온 지갑을 찾으러 매장에 다시 돌아왔다가 체포되어 해당 Target 매장 출입 금지 조치를 당했다. 또한 PokéStreetz는 Target 매장 직원들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자, 부상을 입은 아이의 아버지가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 충돌 사건은 한 지역 TCG 플레이어가 포켓몬 카드 입고 및 재고 정보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확인했으며, 당시 상황을 "악마 같은 수준이었다"고 묘사했다.

작성자는 "오늘 리스ボン의 Target 매장은 그야말로 악몽이었다"며, "두말할 것도 없이 운영 방식에 몇 가지 변화가 생길 것 같다. 참고로 UFC 제품을 찾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엔 없다ㅋㅋ. 누군가 Hop과 AH 틴케이스 전량을 쓸어 담으려다 매장 앞에서 제지당하자 폭력을 행사해 직원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름이나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평소에 보이던 얼굴들은 아니었다. 나도 가끔 들르는 편이라 단골들은 다 아는데 이번엔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리셀러들의 체포나 주거침입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경찰 기록이나 현지 보도는 없다. 이번 사건은 포켓몬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별 협업, 굿즈 출시, 트레이딩 카드 드롭 등으로 인해 현장이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벌어진 여러 소동 중 하나다.

실제로 지난 9월 포켓몬 30주년 기념 트레이딩 카드 출시 당시, 수많은 팬들이 팩을 손에 넣기 위해 매장 오픈 수 시간 전부터 줄을 서고 노숙을 하거나, 이른바 '유령 의자'로 자리를 맡아두는 등 엄청난 인파가 몰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행히 이번에는 관련 주체들이 충분한 물량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리셀러들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 한 리셀러 디스코드 그룹은 넉넉한 물량 때문에 장사에 타격을 입었다며 징징거리는 내용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Kindel Media, The Pokemo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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