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비소프트에서 선보인 '열혈강호 종횡천하'가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종합 RPG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열혈강호 종횡천하'의 무료버전이 공개 된 이 후 3일만에 19만 조회수와 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열혈강호'라는 국내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열혈강호 종횡천하'는 기존 스토리 뿐만 아니라, 원작자에게 인증 받은 외전 스토리를 첨가하였다. 이렇듯 기존 '열혈강호'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새로운 스토리를 제공하여, 이미 원작의 내용을 알고 있는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열혈강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최고의 타격감과 그래픽, 사운드 등을 강화 했다. 사용자의 조작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편하고 자유로운 액션 연출을 유저가 직접 조작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열혈강호' 스타일의 무공들로 무협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풍연'을 주인공으로 채택하여 원작의 '한비광'과 '담화린' 등을 만나 이야기가 진행되며 원작 만화의 진짜 '외전'같은 이야기의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열혈강호 종횡천하'에서는 게임 구성에서도 '열혈강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이나 주인공이 착용하는 장비, 아이템에서도 원작의 느낌을 살려 디자인 되었다. 이러한 세세한 면까지 밀도 있게 제작되어 한편의 만화를 보듯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최대 강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앤비소프트 홈페이지(www.anb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