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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시범경기 앞두고 '핵심 콘텐츠' 공개
작성자 이승희
2011.10.05 10:49
조회  3,300

JCE는 '프리스타일2'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 세가지를 5일 공개했다.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실시되는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지난 두 차례 공개 테스트에서 모아진 이용자들의 많은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덕분에 정식 서비스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준비되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역동적인 농구 경기의 특징과 재미를 그려내기 위해 '프리스타일2'는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대전모드 등을 도입했다.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에서는 일반적인 5가지의 포지션(센터,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와 함께 포지션마다 세분화된 3가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큰 덩치와 파워를 바탕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센터의 경우 리바운드에 강한 '포스트 맨', 넓은 시야를 이용 적재적소에 패스를 찔러주는 ‘컨트롤 타워’, 정확한 슛을 구사하는 ‘스트레치 빅맨’ 등 3가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선호도에 맞는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순수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는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의 묘미는 포지션 별 제공되는 다양한 스킬과 능력치를 통해 극대화 될 전망이다. 이용자는 포지션에 맞는 스킬과 능력치를 조합하여 화려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으며, 장착된 스킬은 게임을 하며 선택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어 팀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프리스타일2'는 게임 유저의 실력 차이나 인원수 등 팀 매칭과 관련된 고민을 덜어주고자 정규경기 자유경기 지역대전 등 3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아마추어 및 프로 채널로 구성된 ‘정규 경기’, 팀원이 없어도 인공지능 캐릭터와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자유 경기’, 실제 스포츠 같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타 지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지난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쳐 모아진 이용자들의 반응을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한 결과"라며, "실력에 상관 없이 이용자 모두에게 격려와 목표의식을 부여하는 열린 게임으로 짜릿한 대전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오는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와 함께 NHN 네이버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을 통해 시범경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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