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게임빌은 플린트가 개발하는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의 외형 컬렉션을 공개했다.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인 '첸'과 '블랙헤븐'은 힐러 포지션으로 아군 체력 회복과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컬렉션 카드를 수집해 착용하면 해당 영웅의 외형을 바꿀 수 있으며 합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초월 칼리돈'의 보상 획득 과정이 간편하게 변경되고, '도전자 던전', '미궁 탐험대', '장비 강화 화면' 등 콘텐츠 화면이 직관적으로 바뀌었으며, '길드 모험 훈련장'이 추가되어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8일까지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2장' 등 선물을 제공하고, 2월 9일까지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팀을 맞추면, '영웅 선택권'을 구매할 수 있는 '수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월 23일까지 유료로 판매되는 '이달의 특별 선물' 패키지 상품을 계정당 1회 한정하여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리셋 인피니티 카드 9회 소환권', '퍼스트 임팩트 +1 강화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3월 2일까지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로아의 반지',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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