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1월 21일 글로벌 출시한 신작 '쿠키런:킹덤'의 흥행에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1월 26일 전 거래일보다 24.23% 오른 36,15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에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1월 22일과 2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쿠키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마다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 쿠키들의 서사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 그리고 다양한 테마의 건물들로 나만의 왕국을 꾸미는 즐거움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작품으로,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1월 2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쿠키런: 킹덤'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2위,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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