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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신규 레전드 리그 업데이트
작성자 이승희
2021.01.28 13:08
조회  430

입력 : 2021-01-28 13:08:19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최상위 '레전드 리그', 통합된 3개의 서버, 신규 마스터 선수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가장 높은 등급의 리그로 '레전드 리그'가 추가됐다.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위너스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이용자가 레전드 리그로 승격하며, 총 11개로 구분된 리그에서 비슷한 실력의 구단끼리 경쟁할 수 있다.

오는 2월 14일까지 '레전드 리그' 출범을 기념해 기간 중 레전드 리그로 승급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iPhone 12 Pro MAX (512GB)'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주차별로 진행되는 주간 과제를 완료하면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며, 출석 보상으로는 '레전드 Only WISH 팩, 위너스 Only WISH 팩, 몬스터의 증표'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기존 5개였던 프로야구 H2의 서버가 3개로 통합된다. 플레이볼과 페넌트레이스 서버가 합쳐진 '명예의 전당' 서버, 위너스와 타이틀홀더 서버가 합쳐진 '퍼펙트 게임' 서버, '그랜드슬램' 서버 등 3개의 서버에서 새로운 경쟁상대를 만날 수 있으며, 서버 통합에 따른 보상은 기존 서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NC 모창민('17), 두산 허경민('18), KT 배정대('20) 등 10명의 선수가 마스터 등급으로 등장하며, 고유의 특수능력을 보유한 마스터 선수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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