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해머엔터테인먼트는 대원미디어로부터 IP라이선스를 받아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이누야샤: 되살아난이야기'에 캐릭터 추가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누야샤'는다카하시 루미코 원작의 만화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여중생 히구라시카고메가 우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반요괴 이누야샤를 만나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최근 '이누야샤'세계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반요야샤히메'가 국내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이누야샤: 되살아난이야기'는 지난 7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최근 칠인대의 첫번째 캐릭터인 '쿄코츠'가 업데이트 되는 등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후로도 칠인대 전원의 캐릭터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칠인대의 두 번째 캐릭터 '무코츠'가 등장하며, 아울러 '무코츠'의 확률업을 시작으로 오는 2월 4일 '요랑족' 확률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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