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쿠카 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에 스트리머 악어, 기뉴다와 콜라보 방송을 진행한다.

기뉴다와 악어는 오는 2월 9일과 17일, 각각 트위치와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삼국지 전략판'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매력적인 무장과 특유의 게임 시스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장 등 '삼국지 전략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재미요소와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 테크모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전략 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의 아트 디자인과 실제 역사를 반영해 더욱 사실적인 지형, 자신의 영토를 직접 관리하는 경영 시스템,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이 참여하는 전쟁을 즐길 수 있으며,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매 시즌 활발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물량 공세보다는 병종의 상성 관계, 자유도 높은 행군시스템, 무장의 특성, 지형과 지물 등을 이용해 실력으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점이 최대 매력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이 스트리머 악어, 기뉴다와 콜라보 방송을 통해 여러분께 게임을 선보인다. 게임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을 갖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 이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삼국지 전략판이 될 테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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