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조이맥스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에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이탈에도 게이지 소모 없이 스페셜 스킬을 발동시켜 전체 스쿼드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에즈라 브리저', '벌트 스케리스' 캐릭터와 '고스트' 및 '타이 디펜더' 기체 2종을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 반란군 '에즈라 브리저'는 가장 높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향샹된 듀얼 양자 어뢰'를 보유했으며, 제국군 '벌트 스케리스'는 일반 레이저 공격 속도를 높여주고, 범위 공격 피해를 추가로 발동 시키는 '고속 과입자 압축 레이저'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픽업 기체 럭키박스' 150회 이용 시 픽업 캐릭터를 100% 지급하는 '천장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수월하게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기체 럭키박스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더불어, 2월 11일까지 신규 캐릭터 픽업 시 각 캐릭터의 전용 기체 '고스트', '타이 디펜더'를 받을 수 있는 '캐릭터 픽업'을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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