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활용해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액션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동안 접속만 해도 SSR 장비, 소울코인, AR카드 모집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미션을 완수하면 회득할 수 있는 빅 바니 토끼 코스튬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3일 동안 AR카드 모집권 구매 시 20개까지 100% 소울 코인의 환급을 진행하며, 새벽의 전투 메이즈에서 랜덤하게 만난 그루톤으로부터 '그루톤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오진영 모바일 사업실장은 "유저분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빠른 반영과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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