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에서 스트리머 '양띵'과 함께 신규 직업 '슬레이어'의 트위치 드롭스 방송을 진행한다.

트위치 드롭스는 이용자가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해당 게임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엘리온'은 게임 전문 방송 채널 트위치와 드롭스 시스템을 연동하고, 스트리머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롭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은 2월 4일, 6일, 7일, 8일 총 4회에 걸쳐 저녁 9시 30분에 진행된다. 해당 일정에 라이브 방송을 15분 이상 시청하면 게임머니와 강화 시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프라임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는 중복 수령이 가능해 4회 모두 시청 시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레이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슬레이어' 전용 퀘스트를 완료한 후 보상으로 획득한 문장을 모으면 등급에 따라 데스크탑 PC, 지포스 RTX 3070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 외에도 레벨 달성 시 전용 탈것과 전설 칭호가 주어지고, 2월 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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