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공식 소설 '오버워치: 눔바니의 영웅' 예약판매를 2월 5일부터 인터넷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오버워치 : 눔바니의 영웅'은 오버워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 첫 공식 소설로 오리사와 에피, 둠피스트, 루시우 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머지않은 미래, 진보된 아프리카의 도시 '눔바니'에서 사람들은 옴닉으로 불리는 로봇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지만, 옴닉에 반대하는 둠피스트와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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