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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퍼즐 월드, 배틀모드 개편 업데이트 실시
작성자 이승희
2021.02.08 13:35
조회  428

입력 : 2021-02-08 13:35:47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 월드'에서 지난해 말 선보인 배틀모드를 새롭게 개편했다.

배틀모드는 3종의 쿠키로 팀을 구성해 적을 물리치는 모드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 방식이 변경되며 랭킹 경쟁 시스템이 강화됐으며, 한정 스페셜 보상을 추가했다.

우선 10명이 한 그룹이 되어 랭킹을 경쟁하는 방식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글로벌 랭킹을 경쟁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고, 1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랭킹전 종료 후 각자의 등급에 해당하는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챕터에서는 우유맛 쿠키와 전용 펫 밀크보틀 엔젤이 스페셜 보상으로 준비됐다.

우유맛 쿠키는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34번째 메인 에피소드 '성스러운 시험'의 주인공이다. 새로운 등급인 S등급의 쿠키로, 스킬 사용 시 방패를 날려 3곳을 4칸, 4칸, 1칸씩 터뜨린다. 또 밀크보틀 엔젤을 사용하면 레벨 시작 시 쿠키 부스터 게이지를 일정량 채워주며, 쿠키와 펫을 함께 사용하면 플레이 시작 시 쿠키 부스터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배틀모드에서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프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임 시작 시 다양한 버프 중 랜덤으로 3종이 등장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전 선택할 수 있는 전용 준비 아이템 2종과 랜덤 아이템 '미스터리 박스' 1종도 출시됐다. 미스터리 박스를 선택하면 쿠키 체력 증가나 획득 점수 증가 등 여러 버프 중 하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개편된 배틀모드에서는 플레이의 속도와 긴장감을 더해줄 버닝타임 시스템도 등장한다. 버닝타임은 특정 웨이브 진입 시 랜덤으로 젤리 색 1종이 제거되고 모든 쿠키와 적의 스킬 능력치가 2배로 강해지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오토 스킬 기능을 추가하여 플레이의 편의를 더했다. 오토 스킬 기능을 사용하면 쿠키 스킬 게이지가 채워질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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