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09 11:06:52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의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서번트)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메인 로비 화면에 새롭게 등장하는 '보물 상자' 시스템은 특별한 활동 없이도 자동으로 보물 상자 보상이 누적되어 성장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보물 상자는 유저가 보유한 서번트 중 상위 6기 서번트의 합산 성장 점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수준이 높아진다.
서번트에 또 다른 변화를 줄 수 있는 '아티팩트' 신규 장비도 추가된다. '아티팩트'는 능력치에 패시브 효과까지 보유한 새로운 형태의 장비로 한층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신전 구역'도 개편된다. 기존 117개의 스테이지가 180개의 스테이지로 확장되며, 성장수준에 따라 도전할 수 있도록 난이도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다.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한 특별 아바타도 등장한다. 주요 서번트로 자리매김한 엘라는 밸런타인 배달원으로, 선호도가 높은 밀드레드는 파티시에 모습으로 등장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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