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파우게임즈는 마상소프트와 PC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프리스톤테일 M'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

'프리스톤테일'은 2002년부터 19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1세대 온라인게임 중 하나로 종족과 직업은 물론 스킬 선택을 통한 자유로운 캐릭터의 육성과 몰이사냥까지 가능한 전투 액션 등이 특징인 작품이다.

파우게임즈는 자체 개발 레이엔진을 활용한 심리스 시스템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없이 어느 지역이든 별도의 로딩 없는 이동을 구현해 낸 '킹덤: 전쟁의 불씨' 개발 노하우를 살려 이번 신작 '프리스톤테일 M'을 제작한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킹덤: 전쟁의 불씨에 보내주고 있는 많은 유저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 프리스톤테일 M에 그간 쌓아온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와 MMORPG 유저들의 니즈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개발이 진척 되는대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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