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퍼즐대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윈드러너: 퍼즐대전'은 자사의 대표 IP 윈드러너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을 활용해 블록 3개를 맞추는 3매칭 퍼즐게임으로, 미국, 일본 등 172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총 4개 라운드에서 상대와 1:1 대결을 펼치며, 각 캐릭터 스킬에 맞는 부스터를 사용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글로벌 랭킹 시스템이 적용돼 전 세계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랭크 점수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페이지를 통해 SNS 및 문자 등으로 친구에게 링크를 발송, 친구가 다운로드 후 접속 시 다채로운 보상이 지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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