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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2월 24일 정식 출시
작성자 이승희
2021.02.17 11:25
조회  465

입력 : 2021-02-17 11:25:13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쿠카 게임즈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함과 동시에 정식 서비스 일자를 오는 2월 24일로 확정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삼국지 시리즈로 천하 통일을 목표로 영토를 확장하거나 자유롭게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 연출의 오우삼 감독, 음악의 이와시로 타로 작곡가 등의 참여 소식으로도 주목 받았다. 배우 최무성과 성동일, 김성균까지 홍보모델로 앞세우며 사전예약자 수 80만 달성에 성공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과 역사를 반영한 지형과 지물, 삼국지 시리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최대 200인인 대규모 연맹이 참여하는 전쟁에 끊임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번 굳어진 세력 구도가 쭉 이어지지 않고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90일의 시즌제 전장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용자는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 사실적인 지형과 지물 등을 이용한 전략과 전술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 게임을 기다려 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서 보여드릴 테니 출시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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