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쿠카 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배우 3인방을 홍보모델로 내세운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 과정 감수를 거치면서 삼국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한 작품이다.

삼국지 시리즈를 상징하는 특유의 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토 경영 시스템과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 철저한 고증이 끝난 지형과 지물 등 다양한 재미요소까지 즐길 수 있다.

200인 연맹 대규모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장에서 연계 전략과 전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즐길 수 있으며, 전장은 90일의 기간 동안 시즌제로 진행되므로 시시각각 뒤바뀌는 세력 구도 속에서 전투에 몰입할 수 있다.

더불어, 오우삼 감독이 전쟁 연출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보다 드라마틱한 게임 전투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인게임 및 공식카페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삼국지 역사가 삼국지 전략판을 통해 탄생하길 기대하며,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좋은 서비스와 운영을 약속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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