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게임피아는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일본 팔콤이 개발한 스토리 RPG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닌텐도스위치 패키지 제품을 2월 25일 정식 발매했다.

시리즈 누적 판매량 500만을 넘는 '궤적' 시리즈, 크로스벨편의 첫 번째 이야기인 '제로의궤적: Kai'는 제무리아 대륙 서부 크로스벨 자치주를 무대로 크로스벨 경찰의 새로운 부서 '특무지원과'에 배속된 네 명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닌텐도스위치에 최적화되어 TV모드, 테이블모드, 휴대모드에 대응하여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스킵모드'를 탑재했으며, 추가로 다른 기종에서 판매되었던 다운로드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심의 등급은 15세이용가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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