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25 12:50:57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마스터 투수를 출시했다.
NC 구창모('20), 롯데 송승준('13), SK 윤희상('13) 등 10명의 투수를 마스터 등급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마스터 선수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능력을 사용해 영입 가능하다. 카드 획득 시 선발/중계/셋업/마무리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상/하위 또는 클린업의 힘, 정확을 상승시키거나 선발 또는 불펜의 구위, 제구, 변화를 상승시킬 수 있는 2종의 신규 포지션 배지도 추가했다.
더불어 자동 훈련 시스템도 함께 업데이트해 선수를 선택한 후 승급과 훈련 단계를 지정하면 원하는 등급까지 자동으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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