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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0 부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작성자 이승희
2021.02.26 14:38
조회  553

입력 : 2021-02-26 14:38:25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월 26일, 센텀호텔에서 '2020년 부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민간을 중심으로 도시전역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발굴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는 수행 총괄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작년 7월부터 8개월 동안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교통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장애인협 단체, 컨소시엄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예비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닷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고, 엔컴이 다양한 편의기능과 공유차량의 거점을 수행하는 '배리어프리 스테이션' 추진 성과를, 가티이 승차공유 및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시하는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인숙 원장은 "예비사업 실증이 가능토록 애써주신 컨소시엄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번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계기로 부산시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무장애 교통 도시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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