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파우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불씨(이하 킹덤)'의 1주년 기념 사전예약 페이지에 '신규 클래스' ,'신대륙', '신규월드' 등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 클래스 '버서커'는 건틀렛과 듀얼소드를 사용한 근/ 중거리를 아우르는 공격형 클래스로, 마력이 응축된 건틀렛을 사용한 근거리 공격, 치명타에 특화된 듀얼소드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전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대륙 애글라드'는 파우 대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난이도 상향과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필드 전투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오는 5월 12일 '킹덤'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신규 월드의 문이 열린다. 서버를 넘어선 '월드'를 표방하는 신규 월드는 현재 서비스 중인 7개 서버와 분리된 독립적인 서버로 제공되며, 모든 이용자들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킹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4월 26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킹덤' 1주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수 있으며, 업데이트 이후 1주년 특별 전설 무기 선택권과 전설 변신 소환권, 직업별 영웅 스킬 선택권을 비롯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번 '킹덤' 1주년 공식 홍보모델인 브레이브걸스의 광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SNS공유 등을 통해 갤럭시탭 S7(3명), 갤럭시 워치3(2명), 브레이브걸스 마우스장패드(300명), 문화상품권(500명), 브레이브걸스 월페이퍼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킹덤'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계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를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해 킹덤 1주년 사전예약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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