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5-07 13:04:34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라타타스튜디오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온라인 FPS 게임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PC 온라인 FPS게임으로 '워록'을 개발한 장윤호 대표를 필두로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해 2020년부터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주 무대로 펼쳐질 북미 유명 도심 전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게임플레이의 핵심인 윙수트 활공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캐릭터의 이동 자유도를 극대화한 파쿠르 시스템, 게임 내 다양한 특수 장비와 탈 것 및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라타타스튜디오의 장윤호 대표는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를 궁금해 하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 영상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2022년 PC를 시작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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