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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게임으로 만나는 열혈강호, 열혈강호 오리진 2022년 3월 공개 예정
작성자 이승희
2021.05.10 15:45
조회  750

입력 : 2021-05-10 15:45:07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투니플레이는 현재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오리진'을 ACT게임즈와 공동 개발해 NFT 기반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

투니플레이는 오랫동안 IP 기반의 게임을 개발한 인적 자원과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협업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게임 업계에서 주목받는 NFT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대체 불가능한 자산 증명 수단을 말한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게 장점이며, 토큰을 통한 유동화가 쉬워 저작자의 소유권 보호와 자유로운 거래라는 측면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니플레이는 '열혈강호 오리진' 게임이 수집형 카드 형태와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만화의 줄거리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재미를 제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투니플레이 홍보 담당자는 "원작 열혈강호 시리즈가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일본 등에 진출해 인기를 구가한 저력있는 콘텐츠임을 고려할 때 ACT 게임즈와 공동 개발하는 열혈강호 오리진 NFT 서비스도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3월 열혈강호 오리진 NFT 론칭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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