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5-13 10:17:29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컴투스가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몬스터와 스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몬스터 '화담'은 빛 속성 희귀 등급으로, 상대방의 후열에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대상이 감속에 걸려있으면 기절을 시키는 효과도 있어 감속 스킬의 지원형 몬스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의 선봉 및 전열에 피해를 주는 신규 스펠인 '피해 확산'도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도 도입된다. PvE 모드인 '현상 수배'에서 수배자들의 클리어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설정 메뉴가 추가되며, 리플레이 영상에서 상대의 몬스터 카드 현황을 볼 수 있는 기능도 더해질 계획이다.
또한 몬스터나 스펠 카드를 한 번에 최대 가능한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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