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2K와 기어박스는 5월 14일부터 자사의 슈터루터 시리즈인 보더랜드 3 게임 내 기간 한정 '진정한 시련'과 '카르텔의 복수의 복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5월 14일부터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진정한 시련이 될 증명의 장 도전이 하나씩 선정되며,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강화된 보스를 쓰러뜨리면 보더랜드 3 개발팀이 고른 전설 아이템을 하나 또는 두 개를 얻을 수 있다.

보상은 매주 변경되지만, 기본 게임 전리품 목록의 무기 하나와 보더랜드 3의 여섯 확장 콘텐츠에 등장하는 무기 하나가 항상 보상에 포함된다.

또한, 목표 달성 시간이나 개수와 상관없이 매주 진정한 시련의 막바지에 등장하는 상자에는 많은 전설 아이템이 주어진다.

첫 번째 진정한 생존의 시련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1시부터 판도라의 데빌스 레이저에서 시작하며, 로브 및 럭키 7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추후에 진행되는 진정한 시련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웹사이트에 매주 추가된다.

이후 6월 25일에는 진정한 시련 종료와 함께 시즌 이벤트인 카르텔의 복수의 복수가 시작되며, 울트라바이올렛 빌라에서 조이 울트라바이올렛과 그 무리를 물리쳐야 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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