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와 함께하는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백년전쟁' 내에서 '천공의 아레나' 계정의 개인고유번호, 소환사명, 서버 등을 인증한 뒤 '신비의 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과 천공의 아레나는 동일 IP 기반의 각기 다른 장르로, 각각의 차별화된 매력과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두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과 더불어 시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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