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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21년 1분기 매출 1,051억 원 기록
작성자 이승희
2021.05.17 09:08
조회  653

입력 : 2021-05-17 09:08:27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그라비티가 2021년 1분기 매출 1,051억 원, 영업 이익은 2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 43.4%, 영업 이익은 169.9% 증가한 수치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태국 지역의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 국내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라비티는 2021년 2분기에도 다양한 '라그나로크' IP 게임을 론칭하며 서비스 타이틀 및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먼저 2021년 2분기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일본에 론칭할 계획이며,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2021년 6월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을 목표로 4월 23일에 테스트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또한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더 로스트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는 하반기에 태국, 북미와 글로벌 지역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스포츠 모바일 게임 'CPBL Pro-baseball 2021'은 6월 17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2021년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기 위해 라그나로크 IP 및 신규 IP의 확장과 함께 서비스 지역을 글로벌하게 확장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하나의 지역으로 보지 않고 각 지역별로 세분화해서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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