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스펠카드 4종을 업데이트했다.

스펠카드는 게임에 다양한 재미와 변화를 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하거나 불리한 전투를 반전시키는 등 출전 용병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펠카드는 '소생의 피닉스', '깨달음의 아미타', '천둥의 불칸', '처형의 아이언 메이든' 등 4종이다.

스펠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9일까지 게임에 출석하면 스펠카드로 교환 가능한 재화 '슈타인 잉크'를 보상으로 제공, 이를 이용하여 원하는 스펠카드를 받을 수 있고, 전설 계약서, 고급 계약서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능력 강화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경우 최대 6회 까지 한 번에 진행되고, 용병 인벤토리에서 각 콘텐츠에 사용되고 있는 용병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채팅 채널을 언어별로 구분, 월드 통합 후 여러 언어가 섞여 노출되던 부분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5성 지원형 용병 '베니카'의 '신입생 베니카 코스튬'이 추가됐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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