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등급 영웅 '역사의 기록자 노호'(이하 노호)를 업데이트했다.

사수형 원거리 영웅인 '노호'는 아군에게 '감전 저항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력,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등의 스킬을 갖고 있다.

노호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노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의 기록자' 스테이지도 추가됐다.

또, '무한의 탑'이 100층에서 110층으로 확장됐다. '무한의 탑'은 각 층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이번에 확장된 층에는 해골 대장 '케렙',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가루다' 등이 신규 몬스터로 등장한다.

오는 6월 3일까지 방치형 필드에서 '노호의 특별한 책', '노호의 특별한 깃털펜'을 모아 펫 조각 상자, 전설 무기 선택권, 전설 영웅 소환권, 희귀 펫 소환권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세븐나이츠2' 출시 200일을 기념한 스페셜 출석 체크를 6월 30일까지 실시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조만간 유튜브 세븐나이츠TV를 통해 두 번째 공식방송 소통하세나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이용자들의 질의에 답변함은 물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길드 레이드와 코스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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