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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 14만 시청자 참여 속 마무리
작성자 이승희
2021.05.24 16:10
조회  700

입력 : 2021-05-24 16:10:53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넷마블 지난 5월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을 기록했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특히,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 시청자 수가 급등하기도 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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