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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메타버스 전문 회사 원유니버스 설립
작성자 이승희
2021.05.25 12:51
조회  628

입력 : 2021-05-25 12:51:43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메타버스 전문회사 원유니버스를 설립하고 향후 메타버스, VR,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원유니버스는 원이멀스가 주축이 되어 설립됐으며, 기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련 사업 경험과 VR 노하우를 살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블레이드', '블레이드2', '삼국블레이드', 'ANVIL'로 이어지는 언리얼 전문 개발력과 함께 넷플릭스 '킹덤' 프로젝트 개발로 메타버스의 핵심인 다양한 산업, IP와의 연계 노하우를 보유한 액션스퀘어가 참여해 개발 시너지를 이어간다.

각 사의 노하우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되는 원유니버스는 원이멀스가 개발 중인 VR플랫폼 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심포니'를 고도화 할 예정이며, 메타 휴먼을 기반으로 신규 프로젝트 등을 주력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원유니버스 백두산 신임 대표는 "최근 메타버스 시장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유니버스는 원이멀스의 VR 노하우 및 액션스퀘어의 개발력 시너지,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접근 기회를 넓혀 새로운 메타버스 생태계를 형성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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