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미스터블루의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정식 출시를 오는 6월 2일 한국시간 정오 12시에 진행한다.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현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4일부터 현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에오스 레드'의 PD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인 만큼, 한국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루포션게임즈 만의 고퀄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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