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블루타쿠는 신작 모바일 RPG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CBT는 오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2,000명으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참여는 게스트 계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안정성을 점검하고 유저 피드백을 수렴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에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는 2000년대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의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담아냈고, 카툰 렌더링 풍의 3D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플레이로 감성까지 재현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은 타격감을 살린 액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전략을 담은 덱 구성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PvP 매치도 즐길 수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보상과 함께 목표 사전예약자 수 돌파 시마다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블루타쿠 관계자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를 최초로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분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듣고, 원작 팬과 게임 이용자 모두 만족할 만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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