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파테아 게임즈와 픽스메인은 8월 4일 모바일 버전 출시 예정인 '마이 타임 앳 포샤'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사전등록 참여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25% 할인된 금액인 7,500원(정가 9,900원)에 사전 구입하면 모바일 전용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에 풀 터치스크린과 UI 디자인을 포함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업그레이드 요소를 일부 반영했다.

기본 재봉틀부터 첨단 비행 좌석까지 직접 다양한 물건을 제작하는 장인 기술을 사용해 포샤 마을에 기여하거나 동물 사육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NPC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면 열기구를 타거나 가족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전 세계에 묻혀 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도전적인 전투에 참여하여 스릴 있는 모험까지도 즐기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글로벌 20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마이 타임 앳 포샤'는 현재 PC와 닌텐도스위치, PS4, Xbox One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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