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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신비한 마법의 주간' 소녀 케레니스를 만나다
작성자 이승희
2011.10.26 13:23
조회  3,680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0월 ‘신비한 마법의 주간’을 맞아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소녀 케레니스를 만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의 유명한 NPC인 ‘대마법사 게렝’의 마법력이 충만해지는 매월 마지막 주가 ‘신비한 마법의 주간’이 되는데, 이번 10월에는 유명한 보스 몬스터인 ‘케레니스’를 친근한 소녀 모습으로 만나 여러가지 선물을 얻는 이벤트가 열린다.


10월 마법의 주간 동안 아덴 월드의 각 마을에 등장하는 NPC ‘소녀 케레니스’에게 3가지 ‘막대 아이템’(괴물 생성 막대, 변신 막대, 번개 소환 막대)을 가져다 주면 ‘마법가루’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이 아이템을 10개 모으면 ‘케레니스 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 상자에서는 캐릭터가 케레니스로 변신할 수 있는 ‘케레니스 변신 주머니’ 아이템을 비롯하여 ‘마법인형의 재료’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0월 마법의 주간 동안에 몬스터를 소환하는 ‘괴물 생성 막대’를 사용하면 무작위로 ‘우울한 케레니스’를 소환할 수 있으며, ‘우울한 케레니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케레니스 소환 막대’를 사용하면 ‘화난 케레니스’를 소환할 수 있다. ‘화난 케레니스’를 처치하면 기존의 보스 몬스터 ‘케레니스’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화난 케레니스’를 1회 이상 공격하면 ‘케레니스 변신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10월 마법의 주간을 맞이하여, 친근한 모습의 소녀 케레니스를 통해 케레니스의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게 하고,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명한 보스 몬스터인 케레니스를 소환하고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모여 공략하는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니지 신비한 마법의 주간'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진행되어 온 이벤트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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