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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신규 선수카드 팩' 출시
작성자 이승희
2011.09.29 12:07
조회  2,615

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신규 선수카드 팩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7월 선보인 멀티팩A,B에 이어 이번에 신규 멀티팩C,D를 출시했다.


멀티팩C는 롯데, 기아, 해태, SK, 쌍방울, 한화로 구성돼 있으며, 멀티팩D는 삼성, 넥센, 현대, 두산, LG 선수카드로 이뤄져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1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게임에 접속 한 횟수에 따라 선수카드와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신규 가입 유저와 휴면 복귀 유저에게도 PT(게임 머니)와 선수카드, 각종 아이템 카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간 PVP 대전인 ‘랭킹전 시즌6’을 시작한다. 우선, 랭킹전에 참여만해도 기본 PT를 지급하고, 3개월간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해 우승자에게 200만 PT와 골든 글러브 선수 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랭킹전 시즌6에서는 ‘윈터 매치 시스템’에 따라 조건에 해당하는 구단이 만나 대전을 펼칠 경우 보너스 PT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매일 오전 9시 경기 결과를 알려주는 SMS 서비스 신청을 할 경우 10만 PT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에 힘입어 지난달 최고 동시접속자 수 3만 5천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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