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자사가 보유한 과거의 IP를 새롭게 개발하는 프로젝트, '세가 유니버스'를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컨셉 무비, 키 비주얼, 공식 X도 함께 공개됐다.

세가 유니버스는 'No old, Stay gold'라는 슬로건 하에 현재도 사랑받고 있는 과거의 IP를 게임 뿐 아니라 영상, 음악, 패션, 그 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확장해 나가는 프로젝트다.

세가 측은 "과거에 탄생한 게임과 캐릭터들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오늘날까지도 같은 세계관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며 "형태는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그 경험은 계속해서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다음 세대로 전해질 것"이라고 세가 유니버스를 설명했다.

세가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1탄으로, 2026년에 기념일을 맞이하는 타이틀에 초점을 맞춘 애니버서리 기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가는 이를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작품들은 판타지 존, 아웃런, 베어 너클, 렌타 히어로, 가디언 히어로즈, 나이츠 인 투 드림즈, 다이나마이트 형사, 사쿠라 대전, 세가가가다. 그 중 주요 IP는 40주년을 맞은 아웃런, 35주년을 맞은 베어 너클, 30주년의 나이츠 인 투 드림즈와 사쿠라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가 유니버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